나홀로 갔다온 대만 타이베이 2 (기차여행, 풍등 그리고 태풍🥲)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저번 1일과 2일차에 이어서 여행 3일차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와 랜선여행에 함께해주세요😊 여행기는 2016년도 임을 감안해주세요! Day3 한자는어려워 이 날은 기차를 타고 타이베이 근교 도시로 여행을 가는 날이었습니다. 보통은 전세버스를 타고 투어하는 하루패키지로 많이 가는 코스지만, 저는 독립적인 여행자였기 때문에, 혼자 씩씩하게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허우통으로 가는 표는 쉽게 샀지만, 플랫폼과 기차겉면에 도착지에 관한 영어가 하나도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좌석이 없는 지하철 같은 기차라 그냥 타면 되는데, 청량리행 광운대행 의정부행 같이 목적지 길이가 다른 기차라 잘보고 탔어야 했거든요 가차는 당장 들어오지... 맘은 급하지 줄서..
해외여행
2021. 5. 14.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