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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아침식사 맛집 ‘교동시래청’

맛집 카페

by 캉쮸 2021. 6.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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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시래청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0



영업시간

하절기:7:00-22:00
동절기:7:30-22:00





여기는 전날 한옥마을구경하다가 아침식사 된다는 표지판을 보고 찜해뒀던 곳 입니다.
아침에 날이 흐리길래, 뜨끈한 시래기국 호로록하몀 몸이 풀릴 것 같아서, 일어나자마자 갔습니다ㅎㅎ






가게내부

대문안으로 들어가니 꽃화분이 많고 또 예뻤어요
한옥마을 가게들은 조경이 다 예뻐서 어딜가나
기분이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고,
수저세트가 위생포장이 잘돼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이른시간부터 여는 곳이니, 아침 일찍 가면
한가하실 거에요^^








여분의 물과, 식기를 가져갈 수 있는 셀프코너도 있었어요.








메뉴

돔베(보쌈) / 쑥떡떡갈비 / 매콤오징어 / 참뽕고등어구이 세트를 먹으면 안에 시래기국이 포함이더라구요.

13-15000원의 가격은 관광지라 생각하면 적당한 것 같으면서도 약간 비싸게 느껴졌어요

아무튼 여기까지 왔는데 떡갈비를 안먹고 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쑥떡갈비세트 3인을 시켰어요
쑥떡이라니 신기 하고, 쑥향의 풍미가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됐습니다☺️




밑반찬

도토리묵 / 고추무침 / 파래무침 / 깻잎장아찌 / 김치 깍두기 까지 나름 밑반찬이 다양하고
깔끔하니 참 맛있었어요☺️
밑반찬으로도 밥한공기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쑥떡갈비

드디어 메인등장❤️
쑥떡으로 감싸여진 떡갈비 3덩이가 돌판위에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소리 들리시나요ㅜ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취향에 따라 떡을 좀 더 바삭하게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돌판에 같이 올라온 세발나물이 별미였어요
그동안 세발나물 무침만 먹어봤지 이렇게 살짝 구워먹는건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시래기국

뜨끈한 시래기된장국도 참 맛있었습니다☺️
특히 엄마가 참 맛있게 드셨어요!!
간간하며 국물에서 깊은 풍미가 느껴졌어요
어른들이 아침으로 드시기 딱일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아침식사하기 좋은 식당 교동시래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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