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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갔다온 대만 타이베이 4 (수영 그리고 키키레스토랑)

해외여행

by 캉쮸 2021. 5. 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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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저번 5,6일차 여행기에 이어 오늘은 6,7일차
랜선여행에 초대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y6

그 당시 핫했던 그 카페

까오지 샤오롱바오를 먹고 (저번화 참조^^)
그 당시 핫하다는 키오스크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카페가 오밀조밀 모여있는게 망원동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 나이 또래의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다이어리정리하고, 공부하고 또 사진찍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 느꼈습니다ㅎㅎ
그리고 저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서 한국까지 싸오고 싶었어요🥲






휴식하기 좋았던 hotel proverbs

5박동안 묵었던 게하와 호텔 그 중간의 숙소에서(물론 여기도 좋았어요)체크아웃하고,
마지막 하루동안 여독을 풀고가기 좋은 부띠끄호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위치도 좋고 직원들도 다 친절했어요.
특히 제가 갔을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사람들도 많이 없었습니다.





멋짐이란게 뿜뿜하는 화장실부터


샹들리에까지 멋졌습니다.


특히여기 미니바가 다 무료였어요!
스낵도 음료도 올 인클루시브라서 간식거리 안사도 되는게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은 또 키키레스토랑

호텔이 중샤오푸싱역에 있었는데, 마침 키키레스토랑이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못먹어본 메뉴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 도미튀김이 정말 맛있었어요.
그야말로 겉바속촉이었습니다. 바삭한 껍데기부분에서 간장치킨 맛이 나더라구요☺️
새우는 상상가능한 맛이었어요.








맥주와함께 저녁수영

저녁먹고 맥주와 미니바스낵들을 챙겨 수영하러 올라왔습니다.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방해없이 수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저 멀리 보이는 101타워와 야경들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셨습니다. 내일이면 돌아갈 생각에
아쉬웠지만, 마지막날까지 나름 알차게 여행했다고 생각이 드니 만족스러웠습니다.







Day7

대만에서의 마지막식사

오전비행기라 조식만 먹고 바로 공항으로 떠나야했어요🥲 중샤오푸싱역에서 택시로 송산공항까지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택시안에서 휙휙 지나가는 타이베이의 전경을 보며, 꼭 다시 여행오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김포공항으로 떨어지는 비행기를 타고 6박7일의 나홀로 대만여행을 끝 마쳤습니다.







여기까지 혼자 떠났던 타이베이 랜선여행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가기위해 아쉬움과 여지를 남기고 온 여행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2년뒤에 또 타이베이를 가게되는데요...ㅎㅎㅎ 사랑하는 엄마랑 같이 갔답니다
둘이하는 두번째 타이베이 여행기는 어떨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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