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쮸리뷰로그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이번 랜선여행은 ‘베트남 무이네’ 입니다. 근데 여기에 호치민을 곁들인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2018년도 5월에 다녀왔는데요 이번 랜선여행도 함께해요~~☺️ Day1 두근두근한 여행의시작 2018 5.31 에 저 포함 3명의 친구들과 인천공항에서 호치민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가격은 27만원정도 였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설레는 감정 아시죠? 공항분위기가 정말 그립네요🥲 기내식은 한식이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토바이천국 호치민 현지시각으로 오후1시쯤 도착했는데요 오토바이가 많아서 북적북적 생동감 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 곳 엄청 덥다🙀가 첫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더웠어요 1보 1멜팅이라며... 그 습하고 더운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연히 만난 쌀국수 맛집 숙소에 체크인..

해외여행 2021. 5. 20. 08:31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저는 한달 전인 4월 15일에 블로그를 개설해서 귀찮음에 보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4월 30일부터 포스팅을 했습니다. 초보블로거의 열쩡! 열쩡! 열쩡! 으로 20개의 포스팅수는 진즉 찼지만 개설날짜가 30일이 넘지 않아 애드핏 신청을 못하고 있었답니다🥲 1.애드핏 신청기준 그리고 5월 15일 토요일에 드디어 30일이 지나 애드핏 신청을 했어요!☺️ 카카오톡 로그인만 하면 가입은 쉽더라구요 심사는 3-5일 소요된다고 하지만, 이웃님들 글 보니 보통은 승인이 빨리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저도 괜히 기대아닌 기대가 되었습니다 2.애드핏승인카톡 그리고 5월 17일 월요일 드디어 승인이 났네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2일만에☺️👍 승인속도 빠름빠름빠름~ 애드센스는 아직도..

일상 2021. 5. 18. 11:46

미국주식 적금같이 모으기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저의 보잘것 없지만 나름 순항중인(테슬라 눈감아..) 미국주식 포트폴리오를 기록하려합니다. 기록이 중요하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 초보라 큰 정보는 없지만, 한달마다 포트폴리오로 일지를 쓸 생각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이웃블로거님들의 정보와 견해를 보며 공부자극을 많이 얻었습니다. 1.미국주식포트폴리오 저같이 다이소마냥 주식 쇼핑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저는 미국주식을 한달에 1주씩 사는걸 목표로 정했는데요, 코인이나 한국주식은 스윙을 주로해서 (강제로 장투하는거 제외하고ㅎㅎ) 줄때 매도하는 편이지만, 미국주식은 장투를 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보면 주로 기술주의 비율이 절반이라서, ..

주식, 코인 초보일기 2021. 5. 18. 08:29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말이 많았던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가 재정비하여 다시 시작한다 합니다. 저번 이벤트때는 네이버블로그 3일쓰고 강제종료 해서 천원받았는데요, 이번에는 11일에 15000포인트를 준다합니다. 그리고 그때 3일 쓰신분만 참여가능 합니다 참여 가능하신지 확인할 수 있는 링크는 댓글 첫번째에 있습니다 참여기간: 5월24일 ~ 6월3일 참여자: 지난챌린지 3일 성공자 7일 성공시에 5000포인트 11일 성공시에는 10000포인트! 이왕 할거 저는 잊지말고 꼭 11일 다 하려구요☺️ 댓글에 달아놓은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저는 참여 대상이라 뜨네요 이번에는 어뷰징단속을 확실히 하나봅니다. 1인1아이디만 가능하며 예약글, 성의없는 글, 복붙등의 글은 안된다하니 참고 바랍니다. 귀찮지만 간단하게 치킨값 ..

일상 2021. 5. 17. 18:57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저번 5,6일차 여행기에 이어 오늘은 6,7일차 랜선여행에 초대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y6 그 당시 핫했던 그 카페 까오지 샤오롱바오를 먹고 (저번화 참조^^) 그 당시 핫하다는 키오스크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카페가 오밀조밀 모여있는게 망원동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 나이 또래의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다이어리정리하고, 공부하고 또 사진찍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 느꼈습니다ㅎㅎ 그리고 저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서 한국까지 싸오고 싶었어요🥲 휴식하기 좋았던 hotel proverbs 5박동안 묵었던 게하와 호텔 그 중간의 숙소에서(물론 여기도 좋았어요)체크아웃하고, 마지막 하루동안 여독을 풀고가기 좋은 부띠끄호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위치도 좋고 직원..

해외여행 2021. 5. 17. 08:08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저번 여행 3,4일차를 뒤이은 5,6일차 나홀로 타이베이 여행기 입니다☺️ 랜선여행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y5 태풍 후 개운한온천 다행히 다음날에,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고 비는 멈췄습니다. 원래는 홍마오청과 소백궁을 가는게 예정이 었지만 태풍피해로 가기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넘 아쉬웠지만 또 타이베이 여행을 할 여지가 생긴것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찌뿌둥한 몸을 풀러 3일차에 갔던 베이터우 온천에 한번 더 가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바뀐 계획, 갑자기 즉흥으로 정할 수 있는게 혼자 여행의 매력입니다😊 태풍때 여행온 여행자가 안쓰러워 보였을까요? 온천호텔에서 방을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기분좋게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요거트를 떠먹는데 개운하고 또 ..

해외여행 2021. 5. 15. 11:15

안녕하세요 캉쮸입니다. 저번 1일과 2일차에 이어서 여행 3일차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저와 랜선여행에 함께해주세요😊 여행기는 2016년도 임을 감안해주세요! Day3 한자는어려워 이 날은 기차를 타고 타이베이 근교 도시로 여행을 가는 날이었습니다. 보통은 전세버스를 타고 투어하는 하루패키지로 많이 가는 코스지만, 저는 독립적인 여행자였기 때문에, 혼자 씩씩하게 기차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타이베이메인역에서 허우통으로 가는 표는 쉽게 샀지만, 플랫폼과 기차겉면에 도착지에 관한 영어가 하나도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좌석이 없는 지하철 같은 기차라 그냥 타면 되는데, 청량리행 광운대행 의정부행 같이 목적지 길이가 다른 기차라 잘보고 탔어야 했거든요 가차는 당장 들어오지... 맘은 급하지 줄서..

해외여행 2021. 5. 14. 08:25

때는 2015년도와 2016년도. 그때는 뭐든지 혼자 척척척 하는게 매력적이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독립심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꽉꽉 차있는 상태였고, 어려서 그랬나 도전정신도 장난 없었는데요. ‘나홀로 여행’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나라로! 상상만으로도 혼자 여행간 내가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그래서 이 시기에는 미친듯이 혼자 돌아다녔습니다. 자유로운 나를 봐 얼마나 자유로워☺️ 이런느낌ㅎㅎㅎ 아무것도 재지않고 곧바로 2015년 2월 겨울에는 오사카. 2016년 5월 초여름에는 타이베이로 혼자 떠나는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언제 다시 자유롭게 여행갈지 기약이 없어 생긴 우울함은 뒤로하고,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꺼내서 랜선여행기를 써보려 합니다. 갔다온지 시간이 많이 흘러 기억은 흐릿해졌지만, 사..

해외여행 2021. 5. 13. 08:40